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2003년 (문단 편집) ===== 상세 ===== 투수전 끝에 SK가 승리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. SK는 2회말 1사 1루에서 행운의 투수 보크에 [[조경환(야구)|조경환]]의 빗맞은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, 3회에도 [[김민재(내야수)|김민재]]의 빗맞은 2루타를 시작으로 이호준의 적시타로 2-0으로 달아났고, 이호준이 주루사를 당해 주자가 사라졌으나 디아즈와 김기태의 안타로 맞은 2사 1,3루에서 [[박경완]]의 좌전 적시타가 나오며 점수는 3-0이 됐다. 삼성은 4회 [[고지행]]의 솔로홈런이 터지면서 추격의 고삐를 당겼으나, [[이승엽]]과 [[양준혁]]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1,2루에서 [[마해영]]의 유격수 병살타가 나오며 추격 분위기는 급속히 냉각됐다. 6회에도 역시 [[박한이]]와 [[고지행]]의 연속 안타 이후 [[이승엽]]이 통한의 병살타를 때렸다. 삼성은 9회 [[강동우]]의 안타에 이은 [[진갑용]]의 2루타로 1점차로 따라붙었지만 계속된 1, 2루에서 고지행이 플라이로 물러나며 준PO에서 탈락했다. SK 선발 스미스는 3이닝을 3안타 1볼넷 1실점으로 막았고 4회 바통을 넘겨받은 [[김원형]]은 4이닝 동안 5안타 무실점으로 버텨 승리투수가 됐다.김원형은 포스트시즌 12번째 등판 만에 첫승을 기록했다. [[김기태(1969)|김기태]]는 3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